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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지나친 선정 보도

조무주 2007. 9. 14. 09:21

 

 

포르노 같은 허니패밀리 뮤비,
'성매매하자' 채팅 유인 강도짓
"성희롱 해외 봉사단체 현지소장
여직원 상습 성폭행 30대 영장
청소년 성매매 86% 인터넷 이
결별 선언 애인 협박ㆍ성폭행
근친상간한 호주 목사 징역형
9살 친딸 성폭행 40대 구속
종묘공원 성매매女 협박 금품 챙
가출소녀 성매매 알선 20대女
부녀자 상습 성폭행 40대 구속
여중생 성폭행 인면수심 30대
울산 채팅녀 성폭행 20대 영장
"서동요는 여성 상위 성행위 묘
울산경찰 성매매사범 19명 적발

위글은 모 스포츠 신문의 14일자 인테넷판 핫뉴스 목록이다. 핫뉴스라고는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 싶도록 부녀자 성폭행 기사를 다루고 있다.핫뉴스가 성폭행만 있는것이 아니지 않는가.

 

요즘 신정아씨 누드 사진이 중앙 일간지에 게재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요즘 신문들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왜들 이러는가. 신문 팔기 위해 인테넷 접속자 늘리기 위해 안하는 짓이 없다.

신문사들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