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장품
회색 도자기
조무주
2010. 2. 9. 15:32
표면이 말끔한 도자기
깔끔하게 잘 빠졌다.
색도 아주 상큼하다. 좋은 도자기인 것 같다.
아무리 오래 두고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도자기이다.
오래전에 선물로 받은 것인데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손으로 대충 그린
그림인 듯 한데...
회색 도자기에는 잘 어울린다.
그림이 없는 것 보다는 그래도 낫다.
작가의 싸인 같기도 하고
무슨 의미인지는 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