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것대산을 지나 낙가산까지...

조무주 2011. 3. 18. 18:42

 

 

 

저는 근무 특성상 금요일과 토요일에 쉽니다.

대신 일요일은 근무를 하는데 농땡이 칠때도 많지요.ㅋㅋㅋ

 

그런데 금요일은 함께 등산을 가줄 친구가 없습니다.

모두 출근하여 함께 가자고 말할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혼자 가까운 산을 가는 경우가 많지요.

오늘도 산성터널공원에 주차를 하고 등산길에 올랐습니다.

 

 

 

 

상봉샘에 도착 물 한잔을 마시고...

 

그동안 이런 암벽등반 코스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봉화대에 웬 개가...

 

상봉재를 넘어 것대산을 지나

낙가산 까지 다녀왔습니다.

등산객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끝내 주네요.

앞으로는 주욱~오늘 처럼 따뜻하겠지요...

등산 다니기 좋게.

  

산에서 셀프로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를 거꾸로 들고 찍었네요...ㅋㅋㅋ

돌리기도 귀찮고 그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