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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 시리즈

조형/토우이야기 56

by 조무주 2008. 5. 8.

 

 

 

 

몇년전 조각 전시회에 갔는데

형이상학적인 조형이 많았습니다.

기존의 조각과는 차이가 있어 신선했다는 인상이었습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스케치 하여

토우로 만들었는데 글쎄,

작품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토우들 틈에서 그래도 나름대로 특징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지난 5월1일자로 자리를 옮기고 부터

정말 눈코뜰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에는 아주 편한 자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 회사에서 제일 바쁜...

 

그리고 소속 직원도 많아 아직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이제 블로그 글쓰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근데 다행히 토우시리즈는 계속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에 만든 작품이 있어서........... 

 

요즘에는 공방에도 못가고

8시 출근하여 밤 9시에 퇴근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다시 공방에 가서 토우를 만들어 보려구요.

블 벗님들, 블 마실을 자주 못가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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