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진35 전화 교환원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화국에 교환원이 각 가정이나 직장으로 전화선을 연결해줘야 전화가 가능했다. 이 때문에 전화국 교환실에는 수십명의 여직원들이 교환원으로 근무했다. 교환원은 당시 가장 인기있는 여성의 직업이기도 했다. 2012. 5. 29. 다리와 다리 사이 청주시 수동에 있던 다리의 모습.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 가능했다. 이 다리는 복개 공사로 철거됐으며 지금은 이곳이 도로가 됐다. 2012. 5. 28. 리어커 바퀴 돌리는 아이들 1976년도 충북에서 찍은 이 사진은 아이들이 리어커 바퀴를 돌리며 노는 모습이다. 1970년대만해도 장난감이 흔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는 서있는 리어커 바퀴도 좋은 놀잇감이었다. 요즘은 동네마다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 있고 PC방 등도 있어 이같은 놀이를 하는 어린이는 없다. 2012. 5. 28. 1960년도 법주사 콘크리트 미륵대불 1960년도에 촬영된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미륵대불, 이 미륵대불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미륵대불로 유명했다. 당시는 이 미륵대불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렸으며 초등학교 수학여행 장소로도 각광을 받았다. 현재는 이 자리에 금동미륵대불이 세워져 .. 2012. 5. 28. 최규화 전 대통령 기념 우표 1979년 최규화 대통령이 취임하자 우체국에서 기념 우표를 판매했다. 청주우체국 앞에는 기념 우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뤄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 당시는 대통령이 취임하면 기념 우표를 판매했으며 우표 수집가들이 이를 구입했다. 지금은 우표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없어 .. 2012. 3. 12.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