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가
저에게는 좀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허긴 사는 일이 만만한게 어디 있나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인데...
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랬을 거예요.
경기 침체에 주식은 폭락하고
한동안 블로그도 접고
그렇게 지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시골길을 지나다 넘어가는 해를 보고
찍었습니다.
떠오르는 해였음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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