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최근 만든
토우를 소개합니다.
공방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는데
전에 만들었던 토우를 최근 찾았습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공방에는 가기는 싫고
봄에 다시 등록을 하여 도자를 더 배워야 하나
고민이 많이 들기는 한데
그래도 토우는 만들고 싶습니다...
얼굴이 큰 토우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입술에 상처가 났네요.
처음 만들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굽는 과정에서 갈라진 듯 합니다.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이런 종류의 토우는 처음이라
반신반의 했는데
프른색이어서 귀티도 나고
트임도 제대로 된듯하고 다음에 또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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