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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장품

대도무문(大道無問) 백자

by 조무주 2010. 3. 22.

 

 

1993년이라고 써있네요.

그럼 17년전의 것이겠지요.

 

대도무문 김영삼 대통령이 좋아했던 글이지요.

큰 길에는 문이 없다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글씨는 서툰 제가 썼습니다.

서예를 조금 배워 본적은 있지만

 

한문을 써본적이 없어서

내 마음대로 한번 휘갈겼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못씁니다.

 

도자기는 당시 운보 선생이 낙향해 사시던

청원 형동리의 공방에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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