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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이야기

속리산 관음봉 등반....

by 조무주 2011. 6. 15.

 

 

 

 

  

  

 

 

 

  

  

  

평소 술 안먹이시던 성지님

사진 보니까 저에게 술을 주셨네요.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기억도 없고...

어떻게 산에 올라갔는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초연님 술 솜씨는 예전 부터 알지만

나는 그렇게 술 못먹는데

술 권하는 초연님 이게 술이예여 물이예요.

솔직히 이 사진 보고도 뭘 먹었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완전히 맛이 갔는데...

 황부님 선녀님  뭐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나는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리가 풀려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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