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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6일 오후 01:18

by 조무주 2011. 10. 6.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이제 제법 두툼한 옷을 입어야 한다.
어제가 여름 같았는데 벌써 가을이다.
참 세월은 덧없이 빨리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