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중인 미 워싱턴DC 경찰은 이 사건을 경범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폴 멧캐프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성추행 경범죄 신고에 대한 수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이 중범죄로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윤씨를 중범죄로 엄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 대통령 방미 기간에 더구나 여성 대통령을 수행하고 간 대변인이 인턴 여학생을 성추행 한 것은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는 또 청와대 공직기강팀 조사에서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가 기자회견에서는 '허리를 툭 쳤다'고 말을 바꾸는 등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은 성추행 뿐 아니라 이처럼 말을 번복한 것에 대해서도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죄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거짓말로 범망을 빠져 나가려는 술책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도덕적 하자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이 됐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미 수사기관의 수사에 대해 이러라 저러라 말 할 수 는 없지만 그는 중범죄자여서 반드시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미 연방법은 엉덩이를 만진 행위에 대해 경범죄 성추행으로 180일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달러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그런데 허리를 툭 쳤다면 이는 성추행이 되지 않아 기소가 어렵다. 미 연방법에 엉덩이, 가슴, 허벅지 안쪽이 성 범죄에 해당되는 부위이고 허리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텔방에서 알몸으로 인턴 여성을 맞이했다면 1년 이상의 징역에도 처할 수 있지만 잠옷 차림이었다면 처벌이 불가능하다.
멧캐프 대변인은 "한국 정부의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 CCTV 화면을 확보했는지도 "우리는 성추행 혐의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는 말 외에는 더는 밝힐 게 없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신중하게 수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만 윤씨는 아직 중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윤씨는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만 봐도 중범죄자다. 윤씨의 성추행 의혹을 처음 보도한 미주 한인 여성 온라인커뮤니티 '미시USA' 에는 윤씨를 중범죄로 수사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윤씨는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현장 조사를 원했다고 주장했지만 가장 빠른 비행기표로 귀국한 것을 보면 현장을 도망친 것이다. 미 수사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의 중범죄를 물어야 하며 반드시 신변 인도를 거쳐 미국에서 징역형 이상의 처벌 받기를 바란다. 그것이 그나마 국민들의 마음을 위안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윤씨를 중범죄로 엄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 대통령 방미 기간에 더구나 여성 대통령을 수행하고 간 대변인이 인턴 여학생을 성추행 한 것은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는 또 청와대 공직기강팀 조사에서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가 기자회견에서는 '허리를 툭 쳤다'고 말을 바꾸는 등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는 미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을때 엉덩이를 만진 것에 대해 부인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 연방법에 따르면 엉덩이를 만진 것은 성추행이 되지만 허리를 툭 친 것은 성추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텔방에서도 인턴 여성이 들어 왔을때 '노팬티 차림이었다'고 했다가 '잠옷 차림이었다'고 번복했다. 다분히 미 수사 당국의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말바꾸기다.
국민들은 성추행 뿐 아니라 이처럼 말을 번복한 것에 대해서도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죄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거짓말로 범망을 빠져 나가려는 술책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도덕적 하자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이 됐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미 수사기관의 수사에 대해 이러라 저러라 말 할 수 는 없지만 그는 중범죄자여서 반드시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미 연방법은 엉덩이를 만진 행위에 대해 경범죄 성추행으로 180일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달러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그런데 허리를 툭 쳤다면 이는 성추행이 되지 않아 기소가 어렵다. 미 연방법에 엉덩이, 가슴, 허벅지 안쪽이 성 범죄에 해당되는 부위이고 허리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텔방에서 알몸으로 인턴 여성을 맞이했다면 1년 이상의 징역에도 처할 수 있지만 잠옷 차림이었다면 처벌이 불가능하다.
멧캐프 대변인은 "한국 정부의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 CCTV 화면을 확보했는지도 "우리는 성추행 혐의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는 말 외에는 더는 밝힐 게 없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신중하게 수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만 윤씨는 아직 중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윤씨는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만 봐도 중범죄자다. 윤씨의 성추행 의혹을 처음 보도한 미주 한인 여성 온라인커뮤니티 '미시USA' 에는 윤씨를 중범죄로 수사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윤씨는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현장 조사를 원했다고 주장했지만 가장 빠른 비행기표로 귀국한 것을 보면 현장을 도망친 것이다. 미 수사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의 중범죄를 물어야 하며 반드시 신변 인도를 거쳐 미국에서 징역형 이상의 처벌 받기를 바란다. 그것이 그나마 국민들의 마음을 위안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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