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는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까...
갈비뼈? ㅋㅋㅋ
몇년전 어느 봄날 조소 전시회에 갔었다.
다양한 작품들이 내 눈을 황홀하게 했다.
인물상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이 모습...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조형성이 뛰어난 것 같기도 하고,
브론즈로 만든 것 같았은데 안정감이 있고 하여튼 눈에 띄는 작품이었다.
비슷한 작품이 많았지만 그중 한가지를 눈으로 스케치 하여 이 짝퉁을 만들었다.
원작 조소 작품은 크기가 1미터 정도 됐으나 나는 30센티로 줄여서 만든것이다.
크기는 작아도 비슷한 작품이 됐는데,
그래도 역시 짝퉁은 원작을 따라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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