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나 형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가 아닌가 싶다.
자라면서 서로 많이 싸우기도 하고
경쟁심리도 작용하여 치열한 두뇌 싸움도 여간이 아닌 사이..
특히 형제 보다도 자매 사이가 더 경쟁심을 일으키는 것 같다.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질투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근데 요즘은 아이를 많이 낳지 않아 자매 사이가 흔치 않다.
물론 딸만 셋인 경우도 주위에서 보지만
참 공평하게도 자녀가 둘인 경우 남매가 많은 것이 신기하다.
오늘 토우는 쌍둥이 자매 이야기
얼굴도 같고 표정도 같고 모습도 같은...
토우를 만들면서 나는 늘 두개 이상을 만들게 된다.
하나는 어쩐지 외로운 것 같고 적어도 두개는 돼야 짝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쌍둥이 토우가 많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라는 노래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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