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가장 많이 만드는 토우이다.
다소곳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한국 전통 여인의 모습이랄까
치마 부분은 트임 기법을 이용하여
기존의 토우와는 다른 모습인데
이 기법은 화분을 만드는데 주로 이용된다.
그 기법을 응용한 것인데
기워 입은 치마의 모습같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특징은 있는 것 같아 좋다.
표정이 비슷한 여인 토우를 많이 만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
받는 사람들이 아주 만족한 표정이어서,
나도 기분이 괜찮다.
더 많이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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