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멋진 도자기 입니다.
백자에 새우를 그려 멋이 더합니다.
휘영청 밝은 달밤에 암수 두마리가
사랑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
이 도자기가 언제 제 손에 들어왔는지
기억이 없으니까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너무 무관심하여 먼지와 때가 끼었습니다.
앞으로는 잘 닦고 손질해야 겠습니다.
주둥이도 예쁘게 생겼네요.
그런데 입이 너무 작아서 물을 담기는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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