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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장품

갈매기가 있는 도자기

by 조무주 2010. 5. 2.

 

 

 

 

초창기에 만든 도자기를

오늘 찾았다.

 

앞에는 갈매기 뒤에는 보리를 그린 것 같은데

도자기 모양은 영 아니다.

 

그래도 내가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코올링 기법으로 기물을 만들고

그림을 그려 넣은 것 같다.

 

다음에 만든다면 이것 보다는 잘 만들것 같은데 ㅋㅋ.

오랫만에 옛 도자기를 보니 기분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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